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 (문단 편집) == 범행 동기 ==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치밀한 계획에 따라 방화를 시도했다고 실토했다.[* [[http://www.kyeongin.com/main/view.php?key=861741|「'재판 불만에 방화' 도곡역 방화범 검거… 사전답사하며 치밀한 범행 준비(종합)」]], 경인일보, 2014-05-29] [[광주광역시]] [[동구(광주)|동구]]에 살던 조 씨는 22일 버스를 타고 상경해 3호선 [[삼송역]]을 사전답사했고 26일 시너 등 범행도구를 실은 차량을 몰고 다시 올라와 삼송역 인근 모텔에 자리를 잡았다. 그는 28일 오전 3호선 원당역에서 열차에 올라탔고 열차가 매봉역을 지나자 방화를 시도했다. 조 씨는 경찰에서 지난 3월 [[광주고등법원]]에서 확정된 재판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.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25년째 유흥업소를 운영 중이었는데 2000년에 업소 안으로 정화조가 역류해 손해를 입었고 건물주를 상대로 10여년간 소송을 벌여 승소했지만 기대했던 금액(4억∼5억원)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천만 원대의 배상금만 받게 됐다는 것이다.[* 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40528/63834698/1|「도곡역 화재 방화범 검거…‘사전답사, 치밀하게 범행 준비’」]], 동아일보, 2014-05-28] 조씨는 "억울한 사항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얼마 전 발생한 [[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사고|서울 지하철 2호선 사고]]를 보고 지하철에서 불을 내면 언론에 잘 알려지겠다고 생각해 분신자살을 기도했다"고 진술했다. 그는 "[[고속터미널역|고속버스터미널]] 지날땐 사람이 너무 많았고 양재역을 지나면서 승객들이 대부분 내리고 매봉역쯤 되니까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 불을 질렀다"고 말했다. '죽으려고 벌인 짓'이라고 했으나 본인은 부상자인 척하면서 구급차에 올라 도주를 시도하다가 체포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